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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6장 창세기6장 땅의 거인들 1-2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기 시작하고 그들에게서 점점 더 많은 딸들이 태어나자,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주목했다. 그들이 사람의 딸들을 눈여겨보고는, 저마다 자기 마음에 드는 대로 자기 아내로 삼았다. 3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사람들에게 영원히 생명을 불어넣지는 않을 것이다. 결국 그들은 죽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그들은 120년밖에 살지 못할 것이다." 4 그 무렵(그리고 그 후에도) 땅에는 거인들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들이었다. 그들은 고대의 용사들로서, 이름난 사람들이었다. 하나님과 동행한 노아 5-7 하나님께서 사람의 악이 통제 불능 상태가 되었음을 보셨다. 사람들은 눈을 떠서 잠들 때까지 온.. 2020. 9. 2.
창세기5장 창세기 5장 인류의 족보 1-2 인류의 족보는 이러하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본성을 닮은 존재로 만드셨다.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들 곧 온 인류에게 복을 주셨다. 3-5 아담은 백서른 살에 자신을 꼭 닮은 아들, 그 성품과 모습이 자신을 빼닮은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셋이라고 했다. 셋을 낳은 뒤에 그는 800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다. 아담은 모두 930년을 살고 죽었다. 6-8 셋은 백다섯 살에 에노스를 낳았다. 에노스를 낳은 뒤에 그는 807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다. 셋은 모두 912년을 살고 죽었다. 9-11 에노스는 아흔 살에 게난을 낳았다. 게난을 낳은 뒤에 그는 815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다. 에노스는 모두 905년을 살.. 2020. 9. 2.
창세기4장 창세기4장 가인과 아벨 1 아담이 자기 아내 하와와 잠자리를 같이하니,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았다. 하와가 말했다. "내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사내아이를 얻었다!" 2 하와가 또 아벨이라는 아이를 낳았다. 아벨은 양을 치는 목자가 되고, 가인은 농부가 되었다. 3-5 시간이 흘렀다. 가인은 자기 밭에서 거둔 곡식을 하나님께 제물로 가져왔고, 아벨도 자신이 기르는 양 떼의 첫 새끼 가운데서 가장 좋은 부위를 골라 제물로 가져왔다. 하나님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반기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반기지 않으셨다. 가인은 화를 내며 언짢아 했다. 6-7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화를 내느냐? 언짢아 하는 까닭이 무엇이냐? 네가 잘하면, 내가 받아들이지 않겠느냐? 네가 잘못하여서 죄가 숨어 .. 2020. 9. 2.
창세기3장 창세기3장 사람의 불순종 1 뱀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들짐승 가운데 가장 간교했다. 뱀이 여자에게 말했다. "하나님이 너희에게 동산 안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셨다는데, 그게 정말이냐?" 2-3 여자가 뱀에게 말했다. "그렇지 않아. 동산 안에 있는 나무들의 열매는 먹어도 돼.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동산 한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만큼은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마라. 그러면 너희가 죽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어." 4-5뱀이 여자에게 말했다. "너희는 결코 죽지 않아. 하나님은 너희가 그 나무의 열매를 먹는 순간 하나님처럼 되어서, 선에서 악까지 모든 실상을 보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 계신거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보니 먹음직스럽게 보였고, 그 열매를 먹으면 모든 것을 알게 될 것 같.. 2020. 8. 29.
창세기 2장 창세기 2장 1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빠짐없이 완성되었다. 2-4 일곱째 날에 하나님께서 하시던 일을 마치셨다. 일곱째 날에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마치고 쉬셨다.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에 복을 주시고 그날을 거룩한 날로 삼으셨다. 그날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던 모든 일을 마치고 쉬셨기 때문이다. 하늘과 땅이 창조될 때 그 모든 것의 시작은 이러했다. 아담과 하와 5-7 하나님께서 땅과 하늘을 지으시던 때에, 땅에는 아직 풀과 나무가 돋아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땅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고, 땅을 일굴 사람도 없었기 때문이다. (땅속에서 솟아 나온 물이 온 땅을 적시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셨다. 그러자 그 사람이 살아나, 생명체가 되었다! 8-9 하.. 2020. 8. 27.
창세기 1장 창세기 1장 하늘과 땅의 창조 1-2 모든 것의 시작은 이러하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보이는 모든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 땅은 아무것도 없는 늪, 끝없이 깊은 공허, 칠흘 같은 어둠이었다. 하나님의 영은 물의 심연 위에 새처럼 내려 앉으셨다. 3-5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빛!" 하시니 빛이 생겨났다.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 빛이 좋았다. 하나님께서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었다. 6-8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 사이를 갈라 놓아라!" 하나님께서 창공을 만드셔서 창공 아래 물과 창공 위의 물로 갈라놓으시니, 그대로 되었다. 하나님께서 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2020.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