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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24

마태복음 6장 마태복음 6장 유진피터슨 메시지 성경 소리내지 말고 은밀히 도와주어라 1 "너희가 선한 일을 하려고 할 때에 그것이 연극이 되지 않도록 특히 조심하여라. 그것이 멋진 연극이 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너희를 지으신 하나님은 박수를 보내지 않으실 것이다. 2-4 남을 위해 무슨 일을 할 때에는 너희 자신이 주목받지 않도록 하여라. 분명 너희도 내가 '연극배우'라고 부르는 이들의 행동을 보았을 것이다. 그들은 기도회며 큰 길을 무대로 알고는, 누군가 자기를 보고 있으면 긍휼을 베풀고 사람들 앞에서 연극을 한다. 물론 그들은 박수를 받지만, 그것이 전부다. 너희는 남을 도울 때에 자신이 어떻게 보일지 생각하지 마라. 그냥 소리내지 말고 은밀히 도와주어라. 사랑으로 너희를 잉태하신 너희 하나님도 무대 뒤에서 일하.. 2020. 9. 19.
마태복음 5장 마태복음 5장 유진피터슨 메시지성경 너희는 복이 있다 1-2 예수께서 자신의 사역으로 인해 큰 무리가 몰려드는 것을 보시고, 산에 올라가셨다. 예수께 배우고, 그분께 인생을 건 사람들도 함께 올라갔다. 조용한 곳에 이르자, 예수께서 자리에 앉으셔서 산행에 함께한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예수께서 하신 말씀은 이렇다. 3 "벼랑 끝에 서 있는 너희는 복이 있다. 너희가 작아질수록 하나님과 그분의 다스림은 커진다. 4 가장 소중한 것을 잃었다고 느끼는 너희는 복이 있다. 그때에야 너희는 가장 소중한 분의 품에 안길 수 있다. 5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자신의 모습 그대로 만족하는 너희는 복이 있다. 그때 너희는 돈으로 살 수 없는 모든 것의 당당한 주인이 된다. 6 하나님께 입맛이 당기는 너희는 복이 있다. 그분.. 2020. 9. 16.
마태복음 2장 메시지성경 마태복음2장 동방에서 온 학자들 1-2 예수께서 유대 땅 베들레헴 마을에서 태어나시자 - 당시는 헤롯이 왕으로 있을 때였다 - 동방에서 학자들이 예루살렘을 찾아왔다. 그들이 물었다. "새로 태어난 유대인의 왕에게 예를 갖추려면 어디로 가야 합니까? 우리는 동쪽 하늘에서 그의 탄생을 알리는 별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경배하려고 순례를 왔습니다." 3-4 그들의 질문을 전해 들은 헤롯은 잔뜩 겁이 났다. 헤롯만이 아니라 온 예루살렘이 발칵 뒤집혔다. 헤롯은 한시도 지체하지 않고 그 도시에 있는 대제사장과 종교 학자들을 다 모아놓고 물었다. "메시아가 태어날 곳이 어디요?" 5-6 그들이 말했다. "유대 땅 베들레헴 입니다. 예언자 미가가 분명히 기록했습니다.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더 이.. 2020. 9. 10.
마태복음 1장 메시지성경 - 마태복음 1장 1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다윗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다 2-6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았고 이삭은 야곱을 낳았고 야곱은 유다와 그 형제들을 낳았고 유다는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고 (그들의 어머니는 다말이었다)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았고 헤스론은 람을 낳았고 람은 아미나답을 낳았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았고 나손은 살몬을 낳았고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그의 어머니는 라합이었다)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룻이 그의 어머니였다) 오벳은 이새를 낳았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고 다윗은 왕이 되었다. 6-11 다윗은 솔로몬을 낳았고 (우리야의 아내가 그의 어머니였다)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았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았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았고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았고 여호사밧은 요담을 낳았고.. 2020. 9. 9.
창세기 16장 창세기 16장 하갈과 이스마엘 1-2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아직 아이를 낳지 못했다. 그녀에게는 하갈이라는 이집트 여종이 있었다.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했다. “하나님께서 내가 아이 갖는 것을 좋다고 여기지 않으시니, 당신은 내 여종과 잠자리를 같이 하세요. 내가 여종의 몸을 빌려서 대를 이을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아브람은 사래의 말을 따르기로 했다. 3-4 그리하여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자신의 이집트 여종 하갈을 데려다가 자기 남편 아브람에게 아내로 주었다. 이것은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산 지 십년이 지난 뒤의 일이었다. 그거 하갈과 잠자리를 같이하자, 하갈이 임신을 했다. 하갈은 자신이 임신한 것을 알고 자신의 여주인을 업신여겼다. 5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했다. “내가 이런 능욕을 당하는 것은 다.. 2020. 9. 6.
창세기 15장 창세기 15장 하나님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맺으시다 1 이 모든 일이 있은 뒤에, 하나님의 말씀이 환상 가운데 아브람에게 임했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네 방패다. 네가 받을 상이 매우 크다!” 2-3 아브람이 말했다. “주 하나님, 제게는 자식이 없어 다마스쿠스 사람 엘리에셀이 모든 것을 물려받을 텐데, 주께서 주시는 선물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브람이 계속해서 말했다. “보십시오, 주께서 제게 자식을 주지 않으셨으니, 이제 제 집의 종이 모든 것을 상속받을 것입니다.” 4 그러자 하나님의 메시지가 임했다. “걱정하지 마라, 그는 네 상소갖가 아니다. 네 몸에서 태어날 아들이 네 상속자가 될 것이다.” 5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말씀하셨다. “저 하늘을 바라 보아.. 2020.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