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14 예레미야 32장 36-44 예레미야 32장 36-44절, 강해, 주석 36. 그러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말하는바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말미암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긴 바 되었다 하는 이 성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37. 보라 내가 노여움과 분함과 큰 분노로 그들을 쫓아 보내었던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들여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여 안전히 살게 할 것이라 38.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39. 내가 그들에게 한마음과 한길을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40.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41.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 2020. 9. 17. 예레미야 30장 12-24 예레미야 30장 12-24 (생명의 삶) 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 상처는 고칠수 없고 네 부상은 중하도다 13. 네 송사를 처리할 재판관이 없고 네 상처에는 약도 없고 처방도 없도다 14. 너를 사랑하던 자가 다 너를 잊고 찾지 아니하니 이는 네 악행이 많고 네 죄가 많기 때문에 나는 네 원수가 당할 고난을 네가 받게 하며 잔인한 징계를 내렸도다 15. 너는 어찌하여 네 상처 때문에 부르지느냐 네 고통이 심하도다 네 악행이 많고 네 죄가 허다하므로 내가 이 일을 너에게 행하였느니라 16. 그러므로 너를 먹는 모든 자는 잡아먹힐 것이며 네 모든 대적은 사로잡혀 갈 것이고 너에게 탈취해 간 자는 탈취를 당할 것이며 너에게 노략질한 모든 자는 노략물이 되리라 1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 2020. 9. 10. 예레미야 30장 1-11 예레미야 30장 1-11 1. 여호와께로부터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니라 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네게 일러 준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라 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아가게 할 날이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 조상들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니 그들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우리가 무서워 떠는자의 소리를 들으니 두려움이요 평안함이 아니로다 6. 너희는 자식을 해산하는 남자가 있는가 물어보라 어찌하여 모든 남자가 해산하는 여자 같이 손을 자기 허리에 대고 모든 얼굴이 겁에 질려 새파래졌는가.. 2020. 9. 9. 감정의 쓰레기통 감정의 쓰레기통 아내와 대화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 “감정의 쓰레기통”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아니, 인간이라면 누구나 애정에 대한 갈증이 있다. 그렇기에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고 자신의 존재가 인정받기 바라고.. 얼마 전부터 한국 사회에 불고 있는 하나의 이슈는 바로 ‘힐링’이다. 힐링 캠프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이나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기도 하고 힐링 세미나 등 ‘힐링’을 주제로 한 강연이나 공연, 여러 컨텐츠들이 넘쳐나고 있다. 무엇으로부터의 ‘힐링’인 것인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 사이에는 다툼이란 것이 없었을까..? 그들 간에 의견의 차이로 인한 또는 오해로 인해 감정이 상하는 일은 없.. 2020. 9. 7. 영성일기 (20.09.06) 영성일기 (20.09.06)꿈을 꾸었다. 욕실에서 아버지의 다급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얘야, 오늘 욕실 배수구 뚫는 약을 좀 사오너라. 몇일 전 배수구 약을 이미 욕실에 넣었던 터라 되 물었다. 어떤것 떄문에 그러세요? 욕실에 들어가보니, 아버지가 욕조 안에서 샤워를 하고 계시고 욕조의 물이 내려가지 않아 허벅지까지 물이 찬 채로 아버지는 서 계셨다.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 바로 욕조 배수구에 손을 내밀어 배수구에 이물질이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머리카락이 한움쿰 두움쿰. 끝도 없이 딸려 나왔다. 머리카락과 각종 오물이 뭉쳐진 그것을 보니 내 두 손 한가득 차는 양이었다. 그것을 다 빼내자, 욕조의 물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그대로 흘러 내려갔다. 아침에 눈을 떠 머리카락 뭉치가 너무나도.. 2020. 9. 6. 예레미야 29장 1-14 예레미야 29:1-14 1. 선지자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에서 이 같은 편지를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끌고 간 포로 중 남아 이쓴ㄴ 장로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에게 보냈는데 2. 그때는 여고니야왕과 왕후와 궁중 내시들과 유다와 예루살렘의 고관들과 기능공과 토공들이 예루살렘에서 떠난 후라 3. 유다의 왕 시드기야가 바벨론으로 보내어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에게로 가게 한 사반의 아들 엘리사와 힐기야 아들 그마랴 편으로 말하되 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게 한 모든 포로에게 이와같이 말씀하시니라 5.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에 살며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6. 아내를 맞이하여 자녀를 낳으며 너희 아들이 아내를 맞이하며 너희 딸이 남편.. 2020. 9. 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