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4 창세기3장 창세기3장 사람의 불순종 1 뱀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들짐승 가운데 가장 간교했다. 뱀이 여자에게 말했다. "하나님이 너희에게 동산 안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셨다는데, 그게 정말이냐?" 2-3 여자가 뱀에게 말했다. "그렇지 않아. 동산 안에 있는 나무들의 열매는 먹어도 돼.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동산 한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만큼은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마라. 그러면 너희가 죽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어." 4-5뱀이 여자에게 말했다. "너희는 결코 죽지 않아. 하나님은 너희가 그 나무의 열매를 먹는 순간 하나님처럼 되어서, 선에서 악까지 모든 실상을 보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 계신거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보니 먹음직스럽게 보였고, 그 열매를 먹으면 모든 것을 알게 될 것 같.. 2020. 8. 29. 창세기 2장 창세기 2장 1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빠짐없이 완성되었다. 2-4 일곱째 날에 하나님께서 하시던 일을 마치셨다. 일곱째 날에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마치고 쉬셨다.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에 복을 주시고 그날을 거룩한 날로 삼으셨다. 그날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던 모든 일을 마치고 쉬셨기 때문이다. 하늘과 땅이 창조될 때 그 모든 것의 시작은 이러했다. 아담과 하와 5-7 하나님께서 땅과 하늘을 지으시던 때에, 땅에는 아직 풀과 나무가 돋아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땅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고, 땅을 일굴 사람도 없었기 때문이다. (땅속에서 솟아 나온 물이 온 땅을 적시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셨다. 그러자 그 사람이 살아나, 생명체가 되었다! 8-9 하.. 2020. 8. 27. 창세기 1장 창세기 1장 하늘과 땅의 창조 1-2 모든 것의 시작은 이러하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보이는 모든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 땅은 아무것도 없는 늪, 끝없이 깊은 공허, 칠흘 같은 어둠이었다. 하나님의 영은 물의 심연 위에 새처럼 내려 앉으셨다. 3-5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빛!" 하시니 빛이 생겨났다.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 빛이 좋았다. 하나님께서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었다. 6-8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 사이를 갈라 놓아라!" 하나님께서 창공을 만드셔서 창공 아래 물과 창공 위의 물로 갈라놓으시니, 그대로 되었다. 하나님께서 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2020. 8. 27. 창세기 머릿말 창세기 머릿말 가장 먼저 하나님이 계신다. 하나님은 삶을 주관하신다. 하나님은 삶의 기초이시다. 하나님이 그 어떤 것보다 우선이라는 의식이 없다면, 우리는 어느 것 하나 똑바로 이해할 수 없다. 삶을 바로 이해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삶을 제대로 살아 갈 수 없다. 하나님은 가장자리에만 계신 분이 아니고, 선택사항 중 하나이신 분도 아니며, 주말에만 뵈는 분도 아니다. 오직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이다! 창세기는 우리가 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서 시작 할 수 있게 해준다. "모든 것의 시작은 이러하다. 하나님께서...."(창1:1). 창세기를 읽다 보면,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채우시는 현실을 의식하게 된다. 창세기는 우리 삶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말 할 수 있도록 돕는 언어를 제공한다. 우리가 어디서 와서 .. 2020. 8. 27. 이전 1 ··· 23 24 25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