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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끄적끄적/내맘대로기도방

예배 대표기도 #9

by OverFlowy 202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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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기도, 대표기도, 주일기도, 대표기도문(예시)

대표기도, 예배기도

 

누군가를 대표해서 기도하는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기도는 남에게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솔직히 드리는 고백이라 생각하면

조금은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배를 대표해서 기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실제 예배에서 사용한

기도문을 공유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찾아와 예배 드리는

모든 성도들을 친밀히 안아 주십시오.

부득이한 사정으로 

가정에서 예배 드리는 모든 성도들에게,

어느 때보다 더 큰 은혜로

곁에 계셔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몸이 연약하고 

마음에 큰 슬픔 있어

힘들어하는 성도들과,

특별히 주님만 아시는 

죄를 고백하며

사함을 받기 원하는 성도들과,

하나님의 기도 응답 외에는

기댈 곳 없는 이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그 바람들과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예상치 못한 전염병의 여파로 인해

당황하고 좌절하며

근심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어린 아이들이 검사에 참여하여,

주삿바늘로 코를 찌르는 듯한

고통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떨어질 수 있다는 두려움이,

부모들은 아이들을 혼자 둬야 한다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전염병은 연로한 분들의

생명을 쉽게 가져갑니다.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을 

기억해 주십시오.

오늘도 환자들을 직접 만나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들을 기억해 주십시오.

묵묵히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담당자들을 기억해 주십시오.

하루하루 달라지는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큰 지혜를 내려 주십시오.

 

두려움이 전파되고 있지만, 

사랑과 평안도 전파된다는 것을 믿습니다.

사랑의 연대로, 배려와 돌봄을 전파하는

교회가 되게 해 주십시오.

 

 

 

 

주님! 세상은 지금

인권과 평등을 이유로,

주님 말씀에 어긋나는

차별 금지법을 세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 이 민족 가운데

치우친 이념과 이상으로

하나님의 진리와 창조 질서와

진리가 무너지지 않게 하시고

평등이란 이름으로

과잉 역차별이 일어나지 않도록

돌보아 주십시오.

 

이때 성도인 우리는

남자와 여자로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굳게 붙잡고,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십시오.

 

목사님을 통해 하실 말씀을 기다립니다.

아침에 우리가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여 주십시오.

말씀으로 우리의 영혼을 소생케 하시고,

우둔한 자로 지혜 잇게 하시고,

교훈과 책망으로 우리를 

의로 교육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다닐 길을 인도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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