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1 오만과 겸손 오만과 겸손 성경의 ‘예레미야서’는 ‘언약’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을 예언한다. 예레미야 27장 말씀에는 시드기야 왕과 두 선지자가 등장한다. 하나는 예레미야이고 또 하나는 하나냐 라는 선지자 이다. 하나냐 선지나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말하며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섬기게 될 것이라 이야기한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바벨론을 섬김으로 멸망을 피하라 이야기한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누군가 일본이 우리를 섬길것이다 라는 말을 하고 다른 누군가 일본을 섬겨야 우리가 살 것이다 라고 말을 한다면 어떤 사람의 말을 좋아할까? (이는 각자의 생각이 다를거라 생각한다) 나라를 위하여 욕과 비난을 감수하고 진리를 전했던 예레미야 당시 이스라엘 민족은 예레미야의 말을 불편하게 여겼을.. 2020.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