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4 예레미야 34장 8-22 예레미야 34장 8-22절, 강해, 주석 8. 시드기야왕이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백성과 한가지로 하나님 앞에서 계약을 맺고 자유를 선포한 후에 여호와께로부터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9. 그 계약은 사람마다 각기 히브리 남녀 노비를 놓아 자유롭게 하고 그의 동족 유다인을 종으로 삼지 못하게 한 것이라 10. 이 계약에 가담한 고관들과 모든 백성이 각기 노비를 자유롭게 하고 다시는 종을 삼지 말라 함을 듣고 순복하여 놓았더니 11.후에 그들의 뜻이 변하여 자유를 주었던 노비를 끌어다가 복종시켜 다시 노비로 삼았더라 12.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3.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너희 선조를 애굽 땅 종의 집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 .. 2020. 9. 24. 창세기 17장 창세기 17장 할례, 언약의 표 1-2 아브람이 아흔아홉 살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나는 강한 하나님이다. 너는 내 앞에서 흠 없이 살고, 온전하게 살아라! 내가 나와 너 사이에 언약을 맺고, 네게 큰 민족을 줄 것이다.” 3-8 아브람이 압도되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은 내가 너와 맺은 언약이다. 너는 수 많은 민족들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이제 네 이름은 더 이상 아브람이 아니라 아브라함이다. “내가 너를 수많은 민족들의 아버지로 만들 것’ 이기 때문이다. 내가 너를 아버지들의 아버지로 만들겠다. 네게서 여러 민족이 나오고, 네게서 여러 왕이 나오게 하겠다. 내가 너와는 물론이고 네 후손과도 영원토록 지속될 언약을 맺어, .. 2020. 9. 7. 창세기 16장 창세기 16장 하갈과 이스마엘 1-2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아직 아이를 낳지 못했다. 그녀에게는 하갈이라는 이집트 여종이 있었다.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했다. “하나님께서 내가 아이 갖는 것을 좋다고 여기지 않으시니, 당신은 내 여종과 잠자리를 같이 하세요. 내가 여종의 몸을 빌려서 대를 이을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아브람은 사래의 말을 따르기로 했다. 3-4 그리하여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자신의 이집트 여종 하갈을 데려다가 자기 남편 아브람에게 아내로 주었다. 이것은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산 지 십년이 지난 뒤의 일이었다. 그거 하갈과 잠자리를 같이하자, 하갈이 임신을 했다. 하갈은 자신이 임신한 것을 알고 자신의 여주인을 업신여겼다. 5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했다. “내가 이런 능욕을 당하는 것은 다.. 2020. 9. 6. 창세기 15장 창세기 15장 하나님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맺으시다 1 이 모든 일이 있은 뒤에, 하나님의 말씀이 환상 가운데 아브람에게 임했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네 방패다. 네가 받을 상이 매우 크다!” 2-3 아브람이 말했다. “주 하나님, 제게는 자식이 없어 다마스쿠스 사람 엘리에셀이 모든 것을 물려받을 텐데, 주께서 주시는 선물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브람이 계속해서 말했다. “보십시오, 주께서 제게 자식을 주지 않으셨으니, 이제 제 집의 종이 모든 것을 상속받을 것입니다.” 4 그러자 하나님의 메시지가 임했다. “걱정하지 마라, 그는 네 상소갖가 아니다. 네 몸에서 태어날 아들이 네 상속자가 될 것이다.” 5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말씀하셨다. “저 하늘을 바라 보아.. 2020.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