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멜렉2 창세기 21장 창세기 21장 이삭이 태어나다 1-4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바로 그날에 사라를 찾아오셨다. 그리고 약속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로 그때에, 사라가 임신하여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안겨 주었다. 아브라함은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고 했다. 아이가 태어난 지 팔 일이 되자,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아이에게 할례를 행했다. 5-6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태어났을 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백 살 이었다. 사라가 말했다. 하나님께서 내게 웃음을 복으로 주셨구나. 이 소식을 듣는 모든 이가 나와 함께 웃을 것이다! 7 그녀가 또 말했다. 사라가 아이에게 젖을 물릴 날이 올 것이라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할 수 있었겠는가! 그러나 내가 이렇게!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안겨 주지 않.. 2020. 9. 8. 창세기 20장 창세기 20장 아브라함과 아비멜렉 1-2 아브라함은 그곳에서 남쪽 네겝 지역으로 이주하여 가데스와 수르 사이에 정착했다. 아브라함이 그랄에서 장막생활을 하던 때에 자기 아내 사라를 가리켜 "이 여인은 나의 누이요"라고 했다. 2-3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날 밤 아비멜렉의 꿈에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너는 이제 죽은 목숨이다. 네가 데려온 여인은 남편이 있는 여인이다." 4-5 아비멜렉은 아직 그녀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았고, 그녀에ㅐ게 손도 대지 않았다. 그가 말했다. "주님, 죄 없는 사람을 죽이시렵니까? 아브라함이 제게 '이 여인은 나의 누이요'라고 했고, 그녀도 아브라함을 가리켜 '그는 나의 오라버니입니다'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제가 이 일에서 무.. 2020.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