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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2

예레미야 29장 24-32 예레미야 29장 24-32 24 너는 느헬람 사람 스마야에게 이같이 말하여 이르라 2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으로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백성과 제사장 마아세야의 아들 스바냐와 모든 제사장에게 글을 보내 이르기를 26 여호와께서 너를 제사장 여호야다를 대신하여 제사장을 삼아 여호와의 성전 감독자로 세우심은 모든 미친 자와 선지자 노릇을 하는 자들을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과 목에 씌우는 쇠고랑을 채우게 하심이어늘 27 이제 네가 어찌하여 너희 중에 선지자 노릇을 하는 아나돗 사람 예레미야를 책망하지 아니하느냐 28 그가 바벨론에 있는 우리에게 편지하기를 오래 지내야 하리니 너희는 집을 짓고 살며 밭을 일구고 그 열매를 먹으라 하셨다 하니라 29 제사장 .. 2020. 9. 8.
오만과 겸손 오만과 겸손 성경의 ‘예레미야서’는 ‘언약’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을 예언한다. 예레미야 27장 말씀에는 시드기야 왕과 두 선지자가 등장한다. 하나는 예레미야이고 또 하나는 하나냐 라는 선지자 이다. 하나냐 선지나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말하며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섬기게 될 것이라 이야기한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바벨론을 섬김으로 멸망을 피하라 이야기한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누군가 일본이 우리를 섬길것이다 라는 말을 하고 다른 누군가 일본을 섬겨야 우리가 살 것이다 라고 말을 한다면 어떤 사람의 말을 좋아할까? (이는 각자의 생각이 다를거라 생각한다) 나라를 위하여 욕과 비난을 감수하고 진리를 전했던 예레미야 당시 이스라엘 민족은 예레미야의 말을 불편하게 여겼을.. 2020. 9. 6.